International Commercial Cookery Student

“안녕하세요
전 2013 년도 Quality Training Hospitality Cookery Course 를 졸업한 민부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호주에 왔을때는 모든 것들이 낯설기만 했는데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버스 티켓을 사는곳도, 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지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러던중 우리 학교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학교에 지원하여 2년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서양 요리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서양 요리도 이젠 잘 할수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공부하게 된것이 제 삷의 큰 전환점이 된것 같아요.
전 치위생사로 오랬동안 한국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요리사로서 Adelaide Zoo 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5년 가까이 치위생사로, 다시 제 인생이 요리사로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또 재미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있는 Adelaide 는 아주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소도시이지만 무척 아릅답고 사계절 내내 예쁜 꽃들도 볼수 있답니다. 그런곳에 있는 우리 학교는 요리사로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학기 중에는 Adelaide Zoo 에서 실습하는 기회도 가지며 좀더 요리를 넓게 이해할수도 있습니다.”